첫째아이가 벌써 초등학교 5학년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초등학교 1, 2 학년 대면수업으로 아주 즐거운 시간들을 보내기도 했고, 초등학교3, 4년은 비대면과 대면수업 병행하면서 변화된 환경에 적응하면서 영어교육을 이어서 해오고 있습니다. 갑작스러운 환경에 적응하는 학생들과 학원의 교육방법 모두 감사했습니다. 배움이라는 것이 연속적이고 지치지 않게 이루어 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FES영어학원에 대한 교육방식에 믿음이 있고, 유지하고 있습니다. 세대의 변화와 교육의 지속성 여러면에서 개선해 가면서 교육과정을 설계하고 이어가는 어학원 정책에 고맙고, 함께 할 수 있는 이유가 되기도합니다. 변화하는 학생들에 적합한 교육방식을 연구하는 어학원이 되기를 계속 기대합니다~
천방지축 아들냄이라서 딱딱하고 어려운 수업을 힘들어할것 같아서 고민을 많이 했었어요. 유치원에서부터 그레시프시드를 접해왔던 터라 .. 고민끝에 보냈습니다. 영어학원 어땠니 ? 물어보면 선생님께 칭찬들어서 좋았다. 게임이 즐거웠다 . 친구들과 과자나눠먹어서 좋다 등등 매일매일 즐겁게 가는 걸보면서 뿌듯합니다 . 아주 유창하지는 않지만 이따금 저와 대화할때 영어가 툭툭- 튀어나오기도 해요 ! 영어가 어려운 공부가 아니라 즐겁게 배우는 언어라는 것을 아이가 체득하고있는것 같아서 지도해주시는 선생님께 다시한번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
3학년 딸아이가 학교에서 영어수업을 하기 시작한 후 부터 스트레스를 받기 시작해 학원을 알아보던 중, 자연스럽고 즐겁게 영어를 배울 수 있을 것 같아 FES에 보냈습니다. 학원 다닌지 한 달인데 첫 날 부터 학원 너무 좋다고 하더니, 신기하게 어제도 밤에 내일 영어학원에 간다면서 좋다고, 같이 공부하는 아이들 이름 등 재잘재잘 이야기하고 잠들었어요. 요즘은 잘 때도 English Bus 들으면서 자고 있습니다ㅎ_ㅎ Sarah teacher도 좋으시고, 외국인 선생님도 좋으시다고 하네요.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지인의 적극적인 추천으로 첫 발을 내딛은 영어학원^^ 첫 시작이 남들보다 조금 늦지 않았나 염려가 되면서도 너무 빡센(?) 학원은 아이에게 스트레스가 될 것 같아 고심하며 보냈던 기억이 납니다. 다른 아이보다 시작은 다소 늦었지만, 제가 기대했던 그 이상으로 아이는 잘 적응했습니다. 아마도 영어라는 낯선 언어를 주입식으로 교육하지 않고 서서히 스며들게, 녹아들게 교육해 준 선생님들 덕분이고 GrapeSEED 프로그램 덕분이 아닐까 싶네요. 가장 마음에 들었던 부분은 뭐니뭐니해도 매일 영어에 노출되게 하는 교육방식이였습니다. 사실 명성이 자자한 학원들 대부분이 주 3회, 2시간~2시간30분 수업을 진행하는데 여긴 주 5회, 70분 수업이라 마음에 들었습니다. 영어교육은 매일 접하게 하는 게 가장 기본이라고 생각하는 편이라^^ 제 아이는 학원을 다니면서 가장 먼저 듣기(REP)부터 시작했습니다. 하루종일 CD 또는 DVD를 틀어놓고 생활했던 것 같아요. 듣다보면 흥얼대기 시작하고 그러다보면 내용을 다 암기하게 되고 자연스럽게 발음까지 교정이 되더라구요. 결국 많이 듣고 말하게 되니 자연스럽게 자신감도 붙게 되고 발표력도 향상되는 플러스에 플러스가 더해지는 결과를 가져오게 되었습니다. 아이의 영어실력은 날이 갈수록 성장하고 있습니다. 이제 3학년이라 좀 더 확장된 영어가 필요하지 않을까 염려하던 차에 새로운 교재(Oxford Discover)가 추가되어 문법적으로도 체계가 잡히는 듯 해서 기대가 됩니다. 아이에게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갖게 하고, 서서히 스며들게 하는 교육방식을 선호하시는 분들께 적극 추천드립니다. 오늘도 제 아이는 매일 가는 학원이지만 기분 좋게~ 재미난 영어하고 오겠다며 가벼운 발걸음으로 나섰습니다. 아이가 얼마나 더 성장할지 기대가 됩니다....
